왜 아무말이나 할까.
자기 마음대로 들은 것 같은 이야기들을 왜 남발할까.
아무 것도 아닌 이야기들을 어떻게 생각없이 내뱉을 수가 있을까.
저렇게 대충 사는 사람도 아직 살아있는데.
뭐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