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무 것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.
지금 내가 글을 쓰고 있는 순간도 지나간다는 것.
그게 견딜 수 없이 슬프고 눈물이 났다.
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볼 수는 없다.
지나가고
지나간다.